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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버스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카테고리 없음 2022. 1. 26. 18:27

       메타버스란  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 세상이 열리고 있다 또는 이미 열렸다고들한다. 메타버스란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며 사람들은 그 가상현실 속에서 자신을 대신한 대리인 다시말해 아바타 형태로 실현되어 살면서 개인간 교류 및 다양한 비즈니스를 하며 살아가게 된다.  공상과학 소설이나 영화에서 상상의 세계로만 여기던 그런 세상이 메타버스 세상이며 그 세상이 현실세계에서 엄연히 새로운 또 하나의 우주로 존재하며 인간들은 현실과 가상세계를 들락거리며 여지껏 현실에서 살아왔던 것처럼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기업의 회장이나 임원진 그리고 직원들이 자신들의 집에 앉아 화상회의 앱 줌이나 전화 메신저 위챗 등으로 전 세계적 팀들과 대화를 하며 업무를 이미 실행하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메타버스세상이 열리면 크고 작은 기업 뿐 아니라 개인 공공기관 등 현실에 존재하는 그 모든 것들이 이와 같이 존재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미 시행되고 있는 한 사례로는 비밀협상 등을 서로간에 시그널로 소통하며 인터넷으로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를 검토하기도 한다는 보도이다. 또는 아마존 등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얼굴조차 모르는 은행 직원이 개설해 준 은행 계좌에서 구매대금이 결제되기도 한다니 놀랍다.  우리 모두는 지금 완전히 메타버스의 한 가운데에 있다. 이미 현실이 되었고 날로 발전 확장되면 우리 삶의 전 영역에 변화가 올 것이다. 이제 우린 점점 더 많은 실시간 3차원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이 모든 현상들이 우리가 이미 메타버스 세상 속 삶의 일부가 돼 있다는 증거들이다.

       유니티의 게임엔진 개발의 확장세계   

    유니티는 비디오게임을 개발할 때 쓰는 게임엔진 개발 업체이며 게임을 창작하고 구동하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다. 이와같은 게임엔진 개발업체인 유니티를 통해서 리치텔로 회장은  대부분의 게임이 유니티로 개발된다고 했다. 그렇게 개발된 게임이 한 달 50억회 다운로드된다고 하니 그 수익은 엄청날 것이다. 지구 전체 인구의 거의 한 사람당 한 번씩 다운로드를 받은 셈이다. 모바일 게임의 절반 이상 콘솔게임기 엑스박스 플레이스티션 게임의 30∼40%, PC게임의 약3분의1이 유니티로 개발된다고 한다. 유니티의 사업영역은 메타버스 세상을 맞아 게임산업을 뛰어넘어 모든 우리 삶의 영역에 속하는 장르에서 3차원 가상세계를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등 유니티 회사의 핵심기술을 날로 발전시켜가고 있다. 그렇다면 게임과 같은 형태의 기술이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자동차와 수송, 자율주행 등 클라우드 기반의 시뮬래ㅔ이션 분야에도 잠재적고객이 숨어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무한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한 일례로 폭풍우 상황을 뚫고 운행할 수 있는 기술을 시험하기 위해 수천짜리 차 모형을 만들어 풍동 시험장에 넣고 시험하는 데 유니티를 이용하면 수백만 년간의 운전 데이터를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놀랍고도 신기한 기술이 아닐 수 없다. 국내에서는 삼성과 두산에서 조선 중장비 업체가 이 회사 소프트웨어를 선박건조와 중장비 시뮬레션 등에 현재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로는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방역에도 유니티는 한몫했는데 그것은 바로 코로나19 전파 경로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소스코드를 무료로 발표한 것이다. 리치텔로 회장은 상상할 수 없을만큼 흥미로운 앱에 유니티를 활용 중에 있으며 이같은 유니티 기술이 21세기를 주도하는 기술의 출발이 될 것이라고 했다.

     

       새롭게 열리는 전자상거래  및 노동시장의 변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떤 국가에서 5년 뒤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성과가 전자상거래로 이미 일어나고 있다며 어쩌면 코로나상황이 회복된다해도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 전자상거래를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결과적으로 코로나19가 더 빨리 미래세상을 현재로 불러왔고 코로나19가 끝난 뒤에도 여행이나 식당 산업 등이 회복되면  이미 습관이 된 전자상거래나 미디어 이용은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다.  코로나로 인한 변화는 5년 이상 걸릴 전환을 미리 앞당겨 짧은 기간 내에  전자상거래 및 노동시장에도 큰 변화를 일으켰다.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지난해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773천명 늘었다고 한다.  이 정도의 증가폭은  710개월 만의 최고치인데, 올해 취업자 수 증가폭은 100만명대에 이른다는 전망까지 나온다는 기사내용이다. 공공일자리가 대부분이라는 분석이었는데 공공일자리는 연말 사업 종료로 도리어 마이너스 요인이 되면서 12월에 늘어난 취업자는 대부분 민간 일자리였다고 한다. 지난해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37만명 가까이 늘었는데 이는 정부에서 전망하는 수치보다  2만명가량 많다. 이러한 현상 및 결과는 예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노동시장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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