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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버스 세상이 열린다
    카테고리 없음 2022. 1. 25. 12:03

    메타버스 세상이란?

    최근들어 여기저기에서 메타버스 세상이 열린다고들 한다.   메타버스 (metaverse)란 웹상에서 아바타를 이용해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을  하는 따위처럼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연일 쏟아지고 있는 메타버스에 대한 기사의 내용은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활용방법에 대한 것들이다. 메타버스 관련해서  미래 유망사업을 발굴하고 그것을 구체화하는 과제를 수행함에 있어서 메타버스관련 트랜드를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방향으로 시도해야할 지에 대한 연구와 노력들이다. 설명을 들어도 예상이 되어진다거나 어떤 구체적 내용이 이해되지 않는다. 그건 아직 시작도 채 되지 않은 출발선상에 서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상되어지는 건 여지껏 우리가 살아왔던 세상과는 엄청난 변화와 혁신적 탈바꿈화되어지는 전 세계적 생활양식의 혁명과도 같은 세상이 열리리라는 것이다. 확실한 건 매타버스세상은 서서히 열리고 있으며 나날이 무서운 속도로 우리 삶의 숱한 양식들을 바꾸어놓을 것이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미래의 놀라운 변화의 바람에 합류하려면 우리 모두는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메타버스에 승차하여 미래사회의 한 소속인구 중 한 사람으로 살아갈 것이다.

     

    가상세계 속 나의 아바타

    메타버스는 나 자신을 대신하여 활동하는 또하나의 나, 아바타(avatar)가 존재한다는것이 기존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카카오톡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다르다.  그 동안 우리가 사용해왔던 여러 SNS상에서는 나의 형상은 없고 나의 글이나 사진, 기타의 영상들만 있지만 메타버스에서는 나의 존재를 대신한 나의 형상이미지가 될 수 있는 아바타가 존재한다. 그래서 아바타가 사는 또 다른 세상 '메타버스'라고 할 수 있다. 본격적인 메타버스 세상이 열리게 되면 인터넷 기반의 가상세계 공간에서 프레젠테이션도하고 모든 직장의 직원들에게 각각의 아바타를 지정해놓고 업무를 보게 한다는 기사도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메타버스를 통한 혁신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날이 갈수록 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눈앞에 볼 수 있는 메타버스가 등장하게 될 것이다.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속 나의 아바타가 어떤내용과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을까 기업 뿐 아니라 각 개인들에게도 연구과제인 셈이다. 이와 같은 사회적 변화에 앞장서서 기업이건 개인사업이건 개인의 컨텐츠건 개발되지 않으면 무섭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서 뒤쳐지게 될 것임에 분명하다.

     

    메타버스에 대한 사람들의 이미지형체 

    메타버스에 대한 사람들이 갖는 이미지 및 감성을 분석해본  결과  주로 추상적이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그 외에 이해하기 어렵다, 걱정이된다,  두렵고 부담스럽다,  신기하다, 이상하다 등 메타버스에 대한 호기심과 난해함 등 서비스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이다. 그 중에서 긍정적인 표현으로는  신선하다, 새롭다라고 답변하고 있으며 이미 메타버스 서비스를 이용해본 사람들은 흥미로운 체험으로 느낀것으로 보이며 나아가서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영역에 있어서 필요한  기술 발전이 혁신적이며 새로운 성장이다 등의 키워드가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를 통해 메타버스세상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현재는 메타버스의 컨텐츠 및 서비스가 대부분 게임형태로 제공되고 있지만 장차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되어 우리 삶의 공간과 가상세계 공간에서 아주 색다른 삶의 형태로 바뀌어져갈 것이다.

     

     메타버스 함께 성장하는 NFT 시장 

    메타버스 속에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회·문화적 활동을 하거나   다양한 투자와 이에 대한 보상 등을 받을 수 있다.  다시말해서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현실세계의 또하나 새로운 가상세계이면서 현실세계 속 내용들이다. 사실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전혀 새로운 단어는 아니다.  메타버스라는 용어가 처음 쓰인 것은 1992년 미국 SF 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우크래쉬>에서였다.  미국에서 살아가는 히로라는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마피아가 장악하고 있는 미국사회에서 살아가면서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을 때 주인공 히로가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 접속해서 자신의 분신같은 아바타를 디자인하여 마치 현실세계에서처럼 상호작용한 또 다른 현실인 가상의 세계 메타버스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메타버스는 최근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메타버스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게임회사 로블록스가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하면서다.  구글 검색에 의하면 로블록스가 상장한 후 메타버스 검색횟수가 이전보다 14배 증가했다고 한다. 이에 기업들은 잇단 투자들을 하고 있는 추세이며 글로벌 기업들은 남보다 더 앞서서 재빠르게 메타버스관련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보도된 기사내용에 의하면 <에픽게임즈는 자사 게임 포트나이트에서  래퍼 트래비스 스콧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어 유명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라이브 콘서트도 열었다. 페이스북도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뒤 디지털 공간에서 회의를 할 수 있는 ‘호라이즌 워크룸’을 시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디즈니 등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메타버스 사업은 분명 세계시장의 형체와 내용을 완전 탈바꿈하여 우리 삶의 형체와 내용 또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예측된다. 더 타임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메타버스보다 현실세계를 더 원한다며 가상세계에 대한 지나친 고평가를 지적했다.

     

     돈을 벌 수 있는 가상세계 메타버스 

     4차 산업혁명을 연결이라고들 표현한다.  그런데 메타버스는 가상세계와 현실세계 사이 경계가 사라진다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시작된 메타버스 세상은 이미 경계가 없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라고 한다.  지금까지는 메타버스 공간은 주로 돈을 쓰며 즐기는 세상이었다면 지금은 자신만의 특화된 컨텐츠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는 800만명의 개발자가 5000만개의 게임을 업로드해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하니 기업이건 개인이건 발상만 뛰어나다면 큰 돈을 벌 수가 있다는 것이다. 한 예로 우리나라에서도 네이버가 만든 제페토에서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전 세계 2억명 이용자들을 상대로 돈을 막대한 돈을 벌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는 이 메타버스 현 시점에서 적극적인 대응자세를 갖지 않으면 안된다.  메타버스는 그 어느 시대적 변화보다도 훨씬 더 혁신적이고 새로운  변화를 이룰것이므로 각 나라건 기업이건 한 개인이건 다가오는 미래사회 속 새로운 메타버스세상을 잘 연구하고 파악하여 그 속에 합류할 수 있는 이해와 능력을 길러야한다. 그렇다면 우린 무엇을 어떻게 해서 대처해야할까? 기업에서는 메타버스플렛폼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빠른 속도로 확장되어 전 세계적으로 이 메타버스 플렛폼은 온 세상 사람들이 모여사는 하나의  우주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개인의 경우, 현실에서는 수입이 거의 없는 백수일지라도 메타버스 가상세계에 잘만 정착된다면 컨텐츠에 따라서는 백만장자도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개인의 다양한 창작품들이 모듈화되어 메타버스 플렛폼에 올라가게 되면 매도와 매수가 이루어지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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